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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머리 독서법 -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교육의 모든 것 (커버이미지)
    [사회]공부머리 독서법 -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교육의 모든 것
    • 최승필 (지은이)
    • 책구루
    • 2020-10-23

    <b>“최고의 독서교육법은 실행 가능한 독서법입니다”<BR><BR>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한 독서교육 전문가 최승필 작가가<BR>초중등 학부모를 위해 쓴 우리 아이 독서교육 지침서!</b><BR><BR>《공부머리 독서법》은 12년 동안 최승필 작가가 아이들과 함께 독서 논술 수업을 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집약한 독서교육 지침서다. 전국을 누비며 독서법 강연을 하는 전문가지만 《공부머리 독서법》에는 가정에서 실현 가능한 독서법만을 엮었다. 실제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접 효과를 본 독서법들이 알차게 채워져 있다. <BR><BR>충실한 내용만큼 《공부머리 독서법》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점은 독서교육의 본질과 원리를 꿰뚫는 작가의 통찰이다. 어린이 책 작가이면서 그 역시 세 아이에게 매일 책을 읽어줘야 하는 아빠답게 《공부머리 독서법》에는 아이와 학부모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문장이 자주 눈에 띈다. 저자는 진정성 담긴 글을 통해 독서교육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다양한 문제에 통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BR><BR>매 장의 끄트머리에는 정보 페이지를 두어 아이의 학년과 읽기 수준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14개의 독서법을 실었다. 계획표 형태로 된 독서법 페이지는 주의해야 할 점과 구체적인 독서 효과까지 담고 있어 누구나 쉽게 독서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 장 ‘단기간에 언어능력을 끌어올리는 법’은 성인 독자도 실행해볼 만한 내용으로 빼곡하다.<BR><BR>눈앞에서 저자의 강의를 직접 보는 듯한 문장을 따라 300쪽이 넘는 책을 술술 읽고 나면, 독서교육의 원리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다. 《공부머리 독서법》은 독서교육에 지칠 때마다 틈틈이 꺼내 읽으며 의욕을 충전하고 싶은 초중등 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BR><BR><b>“어렸을 때 그림책 진짜 많이 읽어줬거든요. <BR>그런데 초등학교 들어가더니 책을 안 읽어요.” <BR><BR>“읽으라는 책은 안 읽고 학습만화만 봐서 걱정이에요.”<BR><BR>“책은 많이 읽는데, 국어 성적도 안 나오고 수학 문제는 읽어도 이해를 못해요. <BR>뭐가 문제일까요?”</b><BR><BR>어린이책 작가이자 독서교육 전문가인 공독쌤 최승필 작가가 학부모들로부터 매일같이 듣는 하소연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책 잘 읽는 아이로 키울 수 있나요?”라는 고민과 질문의 바탕에는 만만치 않은 독서교육의 어려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이에게 책 좀 읽혀보려고 하면 요리조리 핑계를 대며 피하기 일쑤고, 겨우 책상에 앉혀놔도 책을 구경하는 수준으로 후딱 읽어치운다. 게다가 우리 아이들은 너무나 바쁘다. 학교에 학원에 공부까지,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에 할애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다. <BR><BR>현장에서 아이들과 매일 책을 읽는 최승필 작가는 이런 독서교육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 게다가 저자가 직접 경험한 우리 아이들의 독서 현실은 부모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중학교 수학 문제를 풀고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초등 우등생들조차 자기 학년의 교과서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현격히 낮은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낮은 언어능력을 가진 초등 우등생들은 중학교에 올라가면 반드시 성적이 떨어졌다.<BR><BR>매년 반복되는 초등 우등생들의 몰락 현상을 보면서 저자는 독서와 공부의 상관관계를 12년에 걸쳐 연구했다. 그렇게 축적된 실제 사례와 데이터를 집약한 책이 바로 《공부머리 독서법》이다. <BR><BR><b>저자는 많고 많은 독서의 가치와 효용 중에 <BR>왜 하필 ‘공부’에 집중했을까?</b><BR><BR>사실 우리 아이들의 어린 시절 독서량은 결코 적지 않다. 영유아기 때부터 과학, 사회, 역사 분야의 전집을 고루 섭렵하고, 초등학교에는 ‘필독서’라는 이름의 도서리스트가 존재하며 학습지 선생님의 정기적인 독서 관리까지 받는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이 왜 교과서조차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읽기 열등 상태에 빠졌을까?<BR><BR>문제는 우리 아이들의 주요한 공부 방식이 ‘듣는 공부’라는데 있다. 듣고 이해하는 방식의 공부는 저학년 때는 뚜렷한 효과를 보이지만,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교과의 양이 늘어나면 한계가 생긴다. 읽고 이해하면 금방 해치울 공부도 듣고 이해하려면 몇 배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더군다나 어려서부터 ‘듣는 공부’에 시간을 빼앗겨 읽고 이해하는 독서를 할 시간이 없는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은 치명적이다. 공부가 ‘교과서’라는 책을 읽고 이해하는 행위임을 생각하면 ‘읽고 이해하는 언어능력’을 키우는 일이 시급하다. <BR><BR>《공부머리 독서법》에는 교육 현장에서 직접 현실을 마주한 저자의 안타까움과 절박함이 생생하게 드러난다. 이야기책 작가이기도 한 저자가 독서의 많고 많은 가치와 효용 대신 ‘공부’에 집중해 독서교육의 원리와 방법을 설명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실제로 학교 교육 현장에 놓여 있는 아이들에게 독서 효과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부분이 ‘공부’이기 때문이다. <BR> <BR><b>“이야기책 읽는 게 공부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b><BR><BR>언어능력이 낮은 아이들에게 공독쌤이 내린 처방은 ‘푹 빠져서 읽게 되는 이야기책’이었다. 얼핏 생각하면 교과 연계 도서나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재미있는 이야기책 독서를 했을 때 성적 상승효과가 가장 좋았다. 지식도서는 독서 효과가 좋은 책이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지식도서를 읽어낼 수 없을 정도로 언어능력이 낮았기 때문이다. <BR>재미있게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의 머릿속에서는 주요 장면과 줄거리, 인물들의 관계 같은 정보들이 집처럼 구축된다. 연령대에 맞는 이야기책을 읽고 머릿속에 집을 지을 수 있는 아이는 교과서를 읽을 때도 내용을 이해하고, 자기 방식대로 개념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BR><BR><b>“최고의 독서교육법은 실행 가능한 독서법”</b><BR><BR>궁극적으로 독서는 성인까지 꾸준히 이어져야 할 습관이지만, 대부분 청소년이 되기 전에 그 싹이 꺾이는 경우가 많다.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독서교육은 풀코스 마라톤처럼 오랜 시간 어렵게 달려야 하는 문제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BR>공독쌤 최승필 작가는 말한다. 진정한 독서법은 가정에서도 실행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법이라고. 아이와 책 읽기를 두고 씨름하다가 지칠 때면 《공부머리 독서법》을 곁에 두고 펼쳐서 읽어보길 권한다. 풀코스마라톤처럼 느껴지는 독서교육을 페이스메이커처럼 옆에서 지켜주며 든든하게 의욕을 돋워 주리라 확신한다. 그렇게 몇 번을 거듭하다보면 마라톤처럼 느껴졌던 우리 아이의 책 읽기가 매일 걷고 싶은 길로 바뀌는 데 의외로 긴 시간이 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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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권익 2015년 01+02월호 (커버이미지)
    [사회]국민권익 2015년 01+02월호
    • 국민권익위원회 지음
    • 국민권익위원회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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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행복제안 스토리북 (커버이미지)
    [사회]국민행복제안 스토리북
    • 국민권익위원회 엮음
    • 국민권익위원회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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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랑골프는 없다 - 주말골퍼가 쓴, 주말골퍼를 위한 책 (커버이미지)
    [사회]명랑골프는 없다 - 주말골퍼가 쓴, 주말골퍼를 위한 책
    • 박인호.방호일.박해건 지음
    • 박영사
    • 2024-04-25

    주말골퍼 3명. 져쓰리(Just Three), 그들은 주중에는 직장에서의 업무로 바쁜 시간을 보낸다. 골프를 사랑하는 그들은 오늘도 늦은 시간, 인도어(Indoor) 조명 아래서 연습에 매진한다. 하지만 회식과 야간근무로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주말이 되어서야 필드에서의 골프 라운드 시간을 어렵게 마련한다.져쓰리(Just Three)는 ‘골프 바람’이 거센 요즈음, “행복한 골프란 무엇일까”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졌다. 골프 실력향상에 있어 핸디캡을 가질 수밖에 없는 직장인으로서, 실망감에 빠지지 않고 언제나 만족감으로 골프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해답을 제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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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력유죄 (커버이미지)
    [사회]무력유죄
    • 김몽
    • 유페이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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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명 1 - 2200년 미래사회를 대비한다 (커버이미지)
    [사회]문명 1 - 2200년 미래사회를 대비한다
    • 김경진 지음
    • 까데뜨CADET
    • 2015-10-10

    우리나라 지금의 정치와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부분은 과학기술론, 국가구조론, 국가재정론으로 보았기 때문에 이 3가지 테마의 글을 쓰기로 하였다. 그 중 1편은 과학기술에 대한 이야기이다. 1800년대 시작된 과학기술혁명은 1970년대를 거쳐나면서 맹렬하게 가속도를 더해가고 있다. 미래 10년은 과거 10년간의 발전 속도의 10제곱이다. 시대정신은 과학문명의 위대한 성장이다. 그 흐름을 정확히 집어주어야만 현 시대를 파악할 수 있고, 시대적 문제라고 지적되는 것들에 대한 정확한 해답을 빨리 산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50년 후면 자연과 과학기술이 절묘하게 조화된 세상이 된다. 영화 해리포터의 배경인 ‘마법학교’같은 세상이 올 것이다. 필자 눈에는 마법학교는 그 명칭만 마법magic이지, 실은 과학이다. 영화 속 괴물들 예컨대, 날아다니는 말과 새의 중간동물이나, 머리가 두 개 달린 개, 이런 생명체들은 모두 유전공학의 발달로 가까운 미래에 만들어질 수 있는 생명체들이다. 영화 속 책과 신문은 또 어떤가. 지금도 둘둘 마는 형태의 종이형 LCD 모니터가 개발되어 있다. 둘둘 마는 종이 모니터에 글과 동영상이 혼합된 것이 해리포터영화 속의 신문인 것이다. 마법지팡이는 또 어떤가? 에너지의 집중 전달을 통해 특정한 물질을 만들어 무기로 쓰는 것이다.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다른 측면에서 보면 예측되는 상황에 발맞추어 그에 상응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직관으로 예측하고, 구체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마치 터무니 없는 꿈을 꾸고, 현실의 시간단위 속에서 이것을 구체화해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과학은 우리가 갈망하는 부분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다. 기술발전에 모든 것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 낭만적이고 긍정적이라는 비판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과거 경험을 보자. 20년 전 지방세 징수가 전산화되기 전에는 공무원이 돈을 받아 횡령해도 알아낼 방법이 없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횡령문제도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문제들이 전산화로 일거에 해결되었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설치로 인해 톨게이트 통과가 20배 이상 빨라졌다. 뇌혈관 속의 혈전을 녹이는 마이크로 로봇이 등장했다. 향후 완벽하게 실용화되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혈관을 막는 소고기 기름, 삼겹살 기름을 구석구석 청소해낸다면, 지금처럼 심혈관계 질환으로 국가 복지예산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건강보험 적자문제도 해소될 것이다. 구체적 당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대부분 과학기술 속의 넛지nudge에 있다. 이번 책으로 향후 미래를 관통할 시대정신인 과학기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두 번째로 쓰고자 하는 내용은 대한민국 국가체계론이다. 정확히 말하면 도道단위 연방제 국가개편론이다. 우리는 유태인과 더불어 가장 뛰어나고 지능이 높은 민족으로 정평이 나있다. 높은 교육열, 적당한 규모의 국토와 인구, 시끄러운 비판과 아고라 토론이 난무하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쉽고 빨리 해결하는 나라이다. 우리가 세계의 미래를 주도해 나갈 완벽한 조건을 갖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엘빈 토플러는 한국은 한 세대만에 제 1,2,3의 물결을 모두 이루어낸 나라이며, 미래가 기대되는 나라라고 하였다. 무디스는 2050년이 되면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의 부국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일부 종교단체에서 후천개벽이 이루어지면 한민족이 세계 중심 국가가 될 것이라고 한다는 것과 일맥 상통하는 이야기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교육 국가이자 고학력 국가이다. 그것도 급격하게 향상해가는 교육 국가이다.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는 2020년이 되면 세계의 일등국가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그 한 계단, 한 계단을 위해 이 책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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